[다시보기/토렌트] 딥워터 호라이즌 2017.KOR.2160p.mp4.torrent

 

2010년 4월 20일, 미국 루이지애나주 앞바다 멕시코만 석유 시추선 ‘딥워터 호라이즌’ 호. 무리한 작업량으로 인하여 이미 배가 시한폭탄 같은 상태임에도 본사는 일정과 비용을 이유로 안전검사를 무시한다. ‘딥워터 호라이즌’ 호의 총 책임자 ‘지미’(커트 러셀)와 엔지니어 팀장 ‘마이크’(마크 월버그)는 이에 반대하지만, 본사 관리자 ‘돈’(존 말코비치)은 이런 항의를 묵살하고 작업을 강행한다.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된 직후, 굴착반 ‘케일럽’(딜런 오브라이언)은 시추관에서 이상 징후를 감지한다. 그리고 그 순간, 배 전체를 뒤흔드는 폭발음과 함께 ‘딥워터 호라이즌’ 호는 거대한 화염에 휩싸이는데…

 

딥워터 호라이즌 소개

 

개봉일 : 2017년 1월 25일

 

장르 : 액션/스릴러/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7분

 

평점 : 6.8

 

 

딥워터 호라이즌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영화 <딥워터 호라이즌>은 석유 시추선에서 벌어지는 재난 상황을 통해 여타 재난 영화와는 다른 볼거리와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객들에게 생소한 ‘시추선’이라는 공간은 상상 이상의 규모를 자랑하며, 내부는 최첨단 시스템으로 구축한 수많은 기계 장치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 거대한 장치들은 위험한 폭발 가스와 사람이 직접 작업할 수 없는 바다 밑 모래 등을 대신 처리하는데, 영화는 이러한 장치들이 조금씩 이상 징후를 드러내는 모습을 천천히 보여주며 긴장감을 형성한다. 마침내 시추관의 역류와 첫 폭발을 기점으로 팽팽했던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딥워터 호라이즌>은 공간을 활용한 재난 장면들로 새로운 스릴을 선사하기 시작한다. 시추선은 기계 장치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고, 때문에 한 번 시작된 폭발은 멈출 줄 모르고 거대한 시추선을 차례로 덮친다. 압도적 규모의 시추선 속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재난 상황이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며, 결국 25층 높이의 유정탑 전체가 불길에 뒤덮이는 모습은 강렬한 비주얼과 스케일로 숨막히는 스릴을 선사한다.

 


또한 <딥워터 호라이즌>은 재난 상황 속 기존 영화와는 다른 드라마로 관객들에게 특별하게 다가갈 전망이다. 지난해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재난영화 <부산행>, <판도라> 등의 작품이 가족애를 통해 감동을 남겼다면, <딥워터 호라이즌>은 시추선 근로자들의 소명 의식과 동료애가 깊은 여운을 전한다. 최악의 재난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킨 엔지니어 팀장 ‘마이크’, 굴착반 직원 ‘케일럽’, 시추선의 총 책임자 ‘지미’, 위치제어 항해사 ‘안드레아’의 모습은 묵직한 울림의 드라마를 형성하며 관객들에게 <딥워터 호라이즌>만이 줄 수 있는 차별화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유사 이미지 클릭 시, 이거 눌러야 하나 싶은것도 모두 눌러보세요. 일일이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다시보기 다운로드 토렌트 한글자막 고화질 누누비티 마그넷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저작권으로 인한 링크만료5분 마다, 봇에 의해 자동으로 마그넷 주소가 갱신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