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극과 극의 개성으로 뭉친 ‘뷰티플마인드’의 멤버들 알고 보니, 마음 속 고민의 불협화음까지 닮았다! 혼자만의 쉼표, 도돌이표를 벗어나 난생 처음으로 함께하는 기적의 하모니를 꿈꿔보는데… 뷰티풀 마인드 소개 개봉일 : 2019년 4월 18일 장르 : 다큐멘터리 관람가 :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 97분 평점 : 9.6 뷰티풀 마인드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이 다큐멘터리는 뷰티플마인드 뮤직 아카데미 아이들의 2018년 초겨울부터 여름까지의 시간을 기록한다. 기본적으로 연대기 순이지만 정기 연주회를 클라이맥스로 정해두고 그를 위해 달려가는 구성이 아닌, 아이들의 일상을 계속 쌓아가는 것에 집중한다. 그 안에서 일어나는 아이들의 외적, 내적 변화를 담아낸다. 주요 등장인물의 시점으로 제각각의 일상이 소개된다...
40년대 최고의 엘리트들이 모이는 프린스턴 대학원. 시험도 보지 않고 장학생으로 입학한 웨스트 버지니아 출신의 한 천재가 캠퍼스를 술렁이게 만든다. 너무도 내성적이라 무뚝뚝해 보이고, 오만하게 보일 정도로 자기확신에 찬 수학과 신입생 존 내쉬.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뛰어난 두뇌와 수려한 용모를 지녔지만 괴짜인 그는 기숙사 유리창을 노트 삼아 단 하나의 문제에 매달린다. 바로 자신만의 오리지날 아이디어를 찾아내는 것. 어느 날 짖궂은 친구들과 함께 들른 술집에서 금발 미녀를 둘러싼 친구들의 경쟁을 지켜보던 존 내쉬는 섬광같은 직관으로 균형이론의 단서를 발견한다. 1949년 27쪽 짜리 논문을 발표한 스무살 청년 존 내쉬는 하루 아침에 학계의 스타로, 제2의 아인슈타인으로 떠오른다. 뷰티풀 마인드 소개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