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2017.KOR.2160p.mp4.torrent

 

스스로를 외톨이로 만드는 ‘나’ 학교 최고의 인기인 ‘그녀’, 어느 날, 우연히 주운 [공병문고]를 통해 나는 그녀와 비밀을 공유하게 되었다. “너 말이야, 정말 죽어?” “...응, 죽어” 그날 이후, 너의 무언가가 조금씩 내게로 옮겨오고 있다.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소개

 

개봉일 : 2017년 10월 25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5분

 

평점 : 7.7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줄거리 및 결말 해석

 

 

2015년 6월 출시 이후 단행본, 문고 누계 250만 부를 돌파, 파격적인 제목과는 상반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로 일본을 뒤흔든 스미노 요루의 동명 원작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는 비밀을 안고 살아가는 소녀와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된 ‘나’의 이야기를 섬세하고 담담한 필체로 그려내 전 세대를 뛰어넘는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그 누구도 상상 못했을 전개로 관객들의 눈물을 흐르게 하는 스토리는, ‘사쿠라’와 ‘나’를 향한 공감의 목소리를 불러모으며 2016년 일본 서점 대상 2위, 2016년 연간 베스트셀러 단행본 픽션 부문 1위, 2016년 쓰타야 북스 상반기 랭킹 종합부문 1위, 독서 미터기 읽고 싶은 책 랭킹 1위 등 발매 이후 2년이란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너의 췌장’ 신드롬으로 일본 열도를 사로잡고 있다.

 



‘우정’과 ‘사랑’ 그 어떤 것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사쿠라’와 ‘나’ 두 사람의 관계성은 순수하고 솔직한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을 그리며 청춘을 보내고 있는 이들은 물론, 청춘을 지나온 이들의 추억까지 환기시켜내 전 세대를 초월한 사랑을 얻었다. 특히 소설 속 서로를 호칭 대신 ‘비밀을 아는 클래스메이트’, ‘사이 좋은 친구’ 등으로 부르는 독특한 표현들은 두 주인공의 관계의 변화를 담아내며 독자들에게 신선함을 느끼게 한다. 언뜻 오싹한 느낌이 드는 제목에 담긴 진짜 의미를 아는 순간, 깊은 감동과 함께 긴 여운으로 빠져들게 할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소설 속에서는 볼 수 없었던 12년 후, 그 세월을 지나 전하고 싶었던 두 사람의 진심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는 싱그러운 감성과 함께 가슴을 뒤흔드는 강렬한 드라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놓아주지 않을 예정이다.

 

원작과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스팅과, 일본 청춘을 대표하는 최고의 제작진의 만남으로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화의 연출을 맡은 츠키카와 쇼 감독은 일본 로맨스 영화를 대표하는 신예로 불리며 사카구치 켄타로 주연의 <너와 100번째 사랑>을 통해 청춘의 설렘으로 가득 찬 로맨스 영화를 탄생시켜 젊은 세대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여기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아오하라이드><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등 청춘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작품들로 사랑 받아온 요시다 토모코가 각본을 맡아 섬세한 감정선이 돋보이는 대사들로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킨다. 영화의 감성을 완성시키는 음악은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유명한 일본 최고의 음악 감독 마츠타니 스구루가 참여, 영화의 장면마다 스며든 그의 음악은 감동의 시너지를 더하며 결코 잊혀지지 않는 추억의 한 페이지를 스크린에 펼쳐놓는다. 여기에 일본의 전 세대를 아우르는 국민 록밴드 ‘미스터 칠드런’이 부른 영화의 OST ‘히마와리’는 지난 7월 26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12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이야기 속에서 울려 퍼지는 ‘미스터 칠드런’의 애절한 목소리는 ‘나’가 ‘사쿠라’에게 보내는 회답의 노래처럼 이야기를 물들인다.

원작의 아련한 기억을 재현해줄 일본 대표 캐스팅 또한 ‘너의 췌장’ 신드롬에 힘을 더한다. 배우들의 작품을 향한 애정 어린 시선과 완벽한 싱크로율로 탄생된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는 일본이 주목한 차세대 스타와 일본 대표 배우들의 만남으로 청춘, 그 찬란한 순간을 완성시켰다. 천진난만한 웃음 뒤에 비밀을 숨긴 채 살아가는 ‘사쿠라’ 역을 맡은 하마베 미나미는 인기 애니메이션 실사 드라마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NHK 연속 드라마 [마레], 영화 <사키><악인>에 연속 출연하며 일본의 떠오르는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는 차세대 스타. “매일 열심히 살아가는 ‘사쿠라’를 생각하며 하나하나 애정을 담아 연기했다”고 말한 하마베 미나미는 ‘사쿠라’ 캐릭터의 사랑스러움과 삶을 마주하는 자세를 진정성 있는 연기력으로 표현해냈다. 타인에게 흥미가 없는 도서위원이자 반에서 가장 존재감이 없는 소년이지만, ‘사쿠라’의 비밀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나’ 역에는 락밴드 ‘DISH//’의 멤버이자 영화 <양지의 그녀><디스트럭션 베이비> 등 화제작에 출연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하는 배우 키타무라 타쿠미가 맡았다. 그는 “제 자신이 출연한 작품을 보고,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울어버린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에 매우 놀랐다”라고 말하며 이번 작품에 대한 애틋함을 표현해 벌써부터 그가 보여줄 ‘나’ 역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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