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묵향 2021.KOR.2160p.mp4.torrent

 

서무와 종무 그리고 매·난·국·죽을 총 6장으로 구성, 사군자가 상징하는 봄·여름·가을·겨울을 통해 세상을 보는 군자의 시선을 담고 있다. 

 

 

묵향 소개

 

개봉일 : 2021년 9월 2일

 

장르 : 공연

 

관람가 :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 59분

 

평점 : 10.0

 

 

묵향 줄거리 및 결말 해석

 

 

2013년 초연이래 6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무대에 오른 국립무용단의 대표 레퍼토리 ‘묵향’은 지금까지도 세계 무용계의 러브콜을 받는 작품이다. 2016년 2월 아시아에서 가장 오래된 세계적인 페스티벌 ‘홍콩예술축제(Hong Kong Arts Festival)’에 한국무용 작품 최초로 초청돼 현지 관객의 호평 속에 전회 매진되기도 했다. 페스티벌의 수장 티사 호 예술감독은 ‘묵향’에 대해 “춤과 의상, 무대까지 모든 게 아름다운 작품”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같은 해 6월에는 70년 역사의 프랑스 리옹 ‘레 뉘 드 푸르비에르 페스티벌(les Nuits de Fourvière)’에 한국 작품으로는 최초로 무대에 올랐다. 당시 공연을 관람한 프랑스의 저명한 무용 평론가 에마뉘엘 부셰는 주간지 ‘텔레라마’를 통해 “우아함과 기술적 기교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춤”이라고 ‘묵향’을 평했다. 올해 4월에는 덴마크를 시작으로 헝가리와 세르비아 공연에서도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성공리에 투어를 마쳤다.

 


고(故) 최현의 ‘군자무’를 바탕으로 한 ‘묵향’은 윤성주 전 국립무용단 예술감독이 안무하고, 아트 디렉터 정구호가 연출•디자인을 맡아 2013년에 초연했다. 서무와 종무 그리고 매•난•국•죽을 총 6장으로 구성, 사군자가 상징하는 봄•여름•가을•겨울을 통해 세상을 보는 군자의 시선을 담고 있다. 초연 이후, 작품에 대한 국내외 관객과 평단의 반응은 뜨거웠다. 세련되고 단아한 의상과 무대 연출로 전통춤의 선입견을 뛰어넘었고, 미세한 움직임의 깊이를 담아낸 안무와 간결한 양식이 돋보이는 연출이 어우러져 완성도 높은 미니멀리즘의 미학을 제시했다고 평가받았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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