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모비딕 2011.KOR.2160p.mp4.torrent

 

1994년 11월 20일 서울 근교 발암교에서 일어난 의문의 폭발 사건. 사건을 추적하던 열혈 사회부 기자 이방우(황정민) 앞에 어느 날 오랫동안 연락이 끊겼던 고향 후배 윤혁(진구)이 나타난다. 그는 이방우에게 일련의 자료들을 건네며 발암교 사건이 보여지는 것과 달리, 조작된 사건임을 암시한다. 발암교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이방우는 동료기자 성효관(김민희), 손진기(김상호)와 특별취재팀을 꾸리지만, 취재를 방해하는 의문의 일당들로 인해 그들은 위험에 처하게 된다. 음모의 배후에 있는 정부 위의 정부, 검은 그림자 조직이 드러날수록 열혈 기자들의 진실을 향한 사투는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데…

 

모비딕 소개

 

개봉일 : 2011년 6월 9일

 

장르 : 드라마/스릴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2분

 

평점 : 7.5

 

 

모비딕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대한민국 영화 역사상 가장 파격적인 소재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작품이 드디어 탄생했다. 바로 대한민국 최초로 음모론을 다룬 <모비딕>이 그것이다. 1994년 서울 근교 발암교에서 발생한 의문의 폭발 사건을 두고 경찰은 대형 놀이공원을 노린 간첩의 소행으로 사건을 마무리 짓는다. 하지만 그 배후에는 대한민국을 조작하는 거대한 그림자 조직이 숨어있다. 영화 <모비딕>은 평범한 사회부 기자와 내부고발자가 대한민국을 조종하려는 비밀조직에 맞서 음모에 가려진 진짜 진실을 밝히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음모론’이라는 소재는 <컨스피러시>, 〈LA컨피덴셜>, 〈J.F.K> 등과 같은 할리우드 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단골소재이지만, 한국에서는 본격적으로 다뤄진 적이 없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또한 그 동안 국내외의 많은 사건들과 관련된 각종 음모론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오가며 뜨거운 진실 공방을 일으켜왔던 만큼 <모비딕>은 2011년 영화계를 넘어 사회전반에서 핫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의 감춰진 실체를 고발하는 영화 <모비딕>은 오는 6월 9일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악독한 조폭부터 순박한 시골 노총각, 비열한 경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관객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아온 배우 황정민. 그가 이번엔 특종을 잡는 베테랑 사회부 기자 ‘이방우’로 돌아왔다. <모비딕>에서 그가 연기한 이방우는 다혈질에 까칠하지만 진실을 밝히기 위해서라면 내 한 몸 희생하는 열혈 기자다. 그의 이러한 캐릭터 변신은 전작인 <부당거래>에서 승진을 위해 거짓 범인을 앞세우던 경찰 최철기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황정민은 보다 리얼한 기자의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촬영 전, 사회부 기자들을 직접 인터뷰한 것은 물론 현직 기자의 취재에 동행하며 경찰청 출입까지도 불사했다. 또한 이전보다 날렵해진 몸과 트렌치 코트, 수트 등 기자 냄새 물씬 나는 의상으로 사회부 기자로의 변신에 방점을 찍었다. 더욱 뜨거워지고 날카로워진 배우 황정민의 변신은 영화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유사 이미지 클릭 시, 이거 눌러야 하나 싶은것도 모두 눌러보세요. 일일이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다시보기 다운로드 토렌트 한글자막 고화질 누누비티 마그넷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저작권으로 인한 링크만료5분 마다, 봇에 의해 자동으로 마그넷 주소가 갱신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