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임을 위한 행진곡 2018.KOR.2160p.mp4.torrent

 

형사들을 피해 도망쳐온 법대생 철수(전수현 분)와 마주친 미대생 명희(김채희 분). “데모하면 바뀔 것 같아요?” 라며 세상에 무관심했던 명희는 낡은 셔츠에 단추가 떨어진 줄도 모른 채 인권을 외치는 철수의 신념이 무엇인지 점점 궁금해진다.

 

 

임을 위한 행진곡 소개

 

개봉일 : 2018년 5월 16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5분

 

평점 : 5.9

 

 

임을 위한 행진곡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사회적 문제에 귀를 기울이며 관심을 표해왔던 김꽃비는 지난 4/9(수) 롯데시네마 광주 백화점에서 진행된 출정식에서 “출연 제의가 왔을 때 너무나도 하고 싶었고, 해야 하는 이야기”라고 밝히며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꽃비는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희생된 부모님 때문에 가슴 한편에 깊은 상처를 간직한 ‘희수’역으로 섬세하고 첨예한 감정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충무로 여제다운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독보적인 연기로 출연작마다 화제를 모았던 김부선이 37년째 뇌에 총알이 박혀있지만 자신의 신념만큼은 잊지 않으려는 ‘명희’역을 애절한 연기로 그려내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독한 고문을 서슴지 않는 악랄한 사복경찰 ‘영찬’역에는 부드러운 외모지만 냉철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 이한위가 열연을 펼쳐 영화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전국적으로 시행된 공개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전수현, 김채희, 김효명 등 신예 배우들은 300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임을 위한 행진곡>에 참여하게 되었다. 영화, 드라마, 연극 무대 등에서 작은 역부터 차근차근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전수현, 김채희, 김효명은 신예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로 김꽃비, 김부선, 이한위 등 명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최강의 시너지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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