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다시보기] 티켓 투 파라다이스 2022.KOR.2160p.mp4.torrent

 

한때,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한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 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로 대형 로펌 입사를 앞둔 딸 ‘릴리’(케이틀린 디버)가 여행지 발리에서 만난 운명 같은 사랑과 결혼을 선포하자 딸이 자신들과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걸 볼 수 없는 그들은 어쩔 수 없이 동맹을 맺고 결혼을 막으려는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러나 거듭되는 작전에도 불구하고 딸 ‘릴리’의 결혼식은 순조롭게만 진행되고 같은 목표를 향해 합심하는 이들도 서로에게 조금씩 감정의 변화가 생기게 되는데…

 

 

티켓 투 파라다이스 소개

 

개봉일 : 2022년 10월 12일

 

장르 : 로맨스/멜로/코미디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4분

 

평점 : 7.2

 

 

티켓 투 파라다이스 줄거리 및 결말 해석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품 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미치게 사랑했지만 지금은 인생 최대의 원수가 되어버린 이혼 부부 ‘조지아’(줄리아 로버츠)와 ‘데이빗’(조지 클루니)이 하나뿐인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펼치는 달콤 살벌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그동안 출연한 영화의 흥행 수익만 무려 한화 약 2조 원 이상에 달하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귀여운 여인>, <내 남자친구의 결혼식>, <노팅 힐> 등을 통해 모두를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로맨틱 코미디의 아이콘 줄리아 로버츠가 약 20여 년 만의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들고 관객들을 찾아온다. 한때는 미칠 것 같은 열렬한 사랑을 했지만, 지금은 미칠 것 같은 원수 사이로 변한 ‘데이빗’과 하나뿐인 딸의 결혼을 막기 위해 다시 함께하게 되며 감정의 변화를 겪게 되는 ‘조지아’ 역을 맡았다. 보는 이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선사하는 시원한 웃음과 유쾌한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연기는 물론 제작, 감독 등 분야와 장르를 막론하고 30여 년간 꾸준한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는 세계적인 배우 조지 클루니가 아주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돌아온다. 한때는 불꽃 튀는 사랑을 했지만, 지금은 눈만 마주치면 티격태격 싸우는 이혼한 아내 ‘조지아’와 딸 ‘릴리’의 결혼 반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그동안 잊고 있었던 감정의 불씨를 다시금 깨닫게 되는 ‘데이빗’ 역을 맡았다. 중후한 멋을 벗고 능청스러운 연기와 인간미 넘치는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으로 이번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그의 코믹 열연에 대해 기대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오션스 일레븐>, <오션스 트웰브>, <컨페션>, <머니 몬스터>에 이어 다섯 번째로 스크린 만남을 가지는 두 사람이 로맨틱 코미디 장르로는 처음 함께 호흡을 맞추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올 가을, 환상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보일 줄리아 로버츠와 조지 클루니의 선물 같은 만남에 예비 관객들의 마음이 설렘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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