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다시보기] 마녀2 리뷰 2022.KOR.1080p.torrent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리뷰 2022.KOR.1080p.torrent 및 영화 다시보기 공유합니다. ‘자윤’이 사라진 뒤, 정체불명의 집단의 무차별 습격으로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는 ‘아크’가 초토화된다. 그곳에서 홀로 살아남은 ‘소녀’는 생애 처음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딛고 우연히 만난 ‘경희’의 도움으로 농장에서 지내며 따뜻한 일상에 적응해간다. 한편, ‘소녀’가 망실되자 행방을 쫓는 책임자 ‘장’과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의 지령을 받고 제거에 나선 본사 요원 ‘조현’, ‘경희’의 농장 소유권을 노리는 조직의 보스 ‘용두’와 상해에서 온 의문의 4인방까지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이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면서 ‘소녀’ 안에 숨겨진 본성이 깨어나는데...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소개

 

개봉일 : 2022년 6월 15일

 

장르 : 액션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37분

 

평점 : 6.0

 

 

마녀2 줄거리 및 결말 해석

 

 

2018년 기존 한국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감각적이고 독창적인 액션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긴장감 있는 전개로 주목받은 영화 <마녀>는 한국형 여성 액션의 신기원을 열었다는 호평과 함께 열광적인 팬덤을 불러일으키며 흥행에 성공했다. 그리고 2022년, 모두가 기다려온 <마녀>의 후속작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 2>)이 4년 만에 돌아왔다. <마녀 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정체를 알 수 없는 집단의 무차별 습격으로 초토화된 비밀 연구소 ‘아크’. 마녀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던 그곳에서 홀로 살아남아 난생처음 세상 밖으로 발을 내딛은 ‘소녀’는 우연히 ‘경희’와 ‘대길’ 남매를 만나 그들의 농장에서 함께 지내며 따뜻한 일상에 차츰 적응해간다. 한편,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사라진 ‘소녀’를 찾아 모여들기 시작하고, 이들을 마주하게 된 ‘소녀’의 숨겨진 본성이 깨어난다.

 


경찰과 조직, 의리와 임무로 얽힌 세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누아르 <신세계>부터 강력한 여성 캐릭터의 거침없는 액션을 담아낸 미스터리 액션 영화 <마녀>, 삶의 끝에 서 있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 누아르 <낙원의 밤>까지. 매 작품 새로운 장르적 쾌감을 선사하며 한국영화계의 독보적인 ‘장르영화 마스터’로 자리매김한 박훈정 감독이 <마녀>의 두번째 이야기를 선보인다. <마녀 2>는 새로운 마녀 ‘소녀’(신시아)와 ‘소녀’를 둘러싼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등장과 함께 마녀 프로젝트의 기원을 담아내 본격적인 ‘마녀 유니버스’의 확장을 예고한다. 박훈정 감독은 전편의 독특한 설정과 배경을 토대로 더욱 거대해진 세계관과 업그레이드된 스케일, 한층 강렬하고 독창적인 액션을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마녀>의 오리지널 제작진이 <마녀 2>를 위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더한다. 박훈정 감독의 연출 데뷔작 <혈투>부터 <브이아이피><마녀><낙원의 밤>을 함께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김영호 촬영감독을 필두로, <베테랑><내부자들><택시운전사><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한국영화계를 대표하는 조화성 미술감독이 박훈정 감독과 여섯 번째 호흡을 맞춰 신뢰를 더한다. <대호><덕혜옹주><남산의 부장들><낙원의 밤>의 최현석 미술감독, <밀정><범죄도시><반도><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낙원의 밤>의 모그 음악감독을 비롯해 <마녀>를 통해 신선하고 파격적인 액션으로 호평받은 김정민 무술 감독까지 <마녀> 흥행신화의 주역들이 다시 한번 힘을 모아 한층 더 거대하고 강력해진 ‘마녀 유니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마녀 유니버스’의 두번째 마녀로 일찌감치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예 신시아를 비롯해 박은빈, 서은수, 진구, 성유빈, 조민수, 이종석, 김다미까지 각양각색의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마녀 2>에 총출동해 더욱 다채롭고 신선한 앙상블을 자랑한다.

1,408: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3차에 걸친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마녀로 발탁된 신인 배우 신시아가 비밀연구소에서 깨어난 ‘소녀’ 역을 맡았다. 김영호 촬영감독으로부터 “신비로운 분위기와 무언가 담고 있는 눈빛으로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드는 배우”라고 극찬을 받은 신시아는 극중 대사처럼 ‘어떤 괴물로 변할지 모르는’ 캐릭터의 복합적인 면모를 세밀하게 그려내며 새롭게 확장된 ‘마녀 유니버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드라마 [스토브리그][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연모] 등 장르 불문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은빈이 우연히 만난 ‘소녀’를 보호해 주는 ‘경희’ 역을 맡아 신시아와 완벽한 연기 호흡을 자랑한다.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부터 영화 <너의 결혼식><킹메이커>까지 활발하게 활동 중인 서은수가 비밀리에 ‘소녀’를 쫓는 본사 요원 ‘조현’ 역을 맡아 파워풀한 액션과 거친 입담을 선보이며 파격 변신에 도전하고, 드라마 [태양의 후예], 영화 <마더><26년><명량> 등 굵직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 온 개성파 배우 진구가 ‘소녀’를 노리는 조직의 보스 ‘용두’로 분해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여기에 <살아남은 아이><봉오동 전투><장르만 로맨스> 등을 통해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성유빈이 ‘경희’의 동생이자 ‘소녀’의 유일한 친구 ‘대길’ 역을 맡아 생동감 넘치는 연기로 극을 풍성하게 채운다.

한편, 영화 <피에타><관능의 법칙>, 드라마 [피아노][방법] 등 매 작품 흡입력 있는 연기로 극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베테랑 배우 조민수가 <마녀>의 ‘닥터 백’에 이어 이번에는 ‘닥터 백’의 쌍둥이 동생이자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인 ‘백총괄’로 분해 ‘마녀 유니버스’의 중심을 잡아준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닥터 이방인][W][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탁월한 작품 선구안을 자랑하는 배우 이종석이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쫓는 책임자 ‘장’ 역을 맡아 5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스크린 첫 주연작 <마녀>를 통해 그 해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며 ‘괴물 신인’으로 주목받은 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그 해 우리는]을 연달아 성공시킨 대세 배우 김다미가 ‘자윤’ 역으로 다시 돌아와 대체불가의 존재감을 발산한다.

 

해당 글은 영화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출연 및 제작 감독

 

감독 : 박훈정

 

주연

신시아 - 소녀 역
박은빈 - 경희 역

 

출연진

서은수 - 조현 역
진구 - 용두 역
성유빈 - 대길 역
조민수 - 백 역
차순배 - 변박 역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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