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거대 방송사의 CEO인 조안나 에버트(니콜 키드먼)는 기획하는 프로그램마다 엄청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키며 승승장구 하여 모든 여성들로부터 부러움과 선망의 대상이 된다. 그러던 어느 날, 너무도 자극적인 방송으로 인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는 사건이 발생, 모든 책임을 지고 하루아침에 해고당하게 된다. 상실감에 빠진 그녀를 위해 남편 월터(메튜 브로데릭)는 살기 좋은 마을 스텝포드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할 것을 제안하고 그곳으로 이사하게 된다. 스텝포드 와이프 소개 개봉일 : 2004년 10월 1일 장르 : 코미디/스릴러/드라마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3분 평점 : 7.4 스텝포드 와이프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스텝포드에 도착한 조안나 가족.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로봇 강아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