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위대한 고고학자를 꿈꿨지만 현실은 시카고의 평범한 벽돌공인 테드. 우연한 사고로 교수로 오해를 받게 되고, 고대 잉카제국의 황금이 묻혀있다고 알려진 파이티티의 비밀을 풀 수 있는 반쪽 석판을 들고 페루로 떠나게 된다. 그곳에서 아름다운 미모의 라보프 교수의 딸 사라와 화려한 입담의 장사꾼 프레디, 그리고 말 못하는 앵무새 벨조니를 만나게 되는데…
테드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 소개
개봉일 : 2012년 9월 20일
장르 : 애니메이션
관람가 : 전체관람가
러닝타임 : 91분
평점 : 7.6
테드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 줄거리 및 결말 해석
<테드: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에서 주인공 ‘테드’의 목소리는 <무한도전><런닝맨>등 최고 인기의 예능프로그램과 가수활동을 겸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가 맡아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해줄 예정이다. 하하는 어린이들의 대통령 ‘뽀로로’를 능가하는 인기로 ‘하로로’라 불리며 애니메이션 더빙 섭외 1순위로 손꼽히고 있는 것으로, <엘라의 모험><토르:마법망치의 전설>에 이어 이번 <테드: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가 3번째 목소리 더빙 참여 작품이다. 다양한 애니메이션과 예능을 통해 갈고 닦는 실력으로 베테랑급의 목소리 연기를 선보일 하하는 <테드: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의 더빙 당시에도 테드에 완벽 빙의된 모습을 선보여 스텝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특히 고고학자가 되겠다는 일편단심의 꿈을 가진 벽돌공 테드를 연기한 하하는 “테드는 고고학자는 아니지만 열정만큼은 고고학자를 능가한다. 마치 나를 보는 것 같다.” 며 캐릭터에 애정을 표하기도.
하하의 상대역이자 미모의 고고학 여신 ‘사라’ 역은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걸그룹 씨스타의 ‘보라’가 캐스팅 되어 대한민국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보라’는 최근 방영된 에서 ‘양궁 신동’으로 급부상하며 건강미를 발산하기도 한 바, 영화 속 건강미와 지성미를 겸비한 사라에 안성맞춤이라는 평. 특히 보라는 이번 <테드: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로 첫 목소리 연기에 도전하는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보라는 “첫 더빙이라 무척 긴장되고 설레지만 사라는 딱 내스타일이다!”라며 자신감을 표했으며, 특히 하하와 보라는 11살의 나이 차가 무색할 정도의 완벽 호흡을 이뤄, 2012년 하반기 최강 커플로 등극할 전망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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