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죽이고 싶은 2010.KOR.2160p.mp4.torrent

 

틈만 나면 자살을 시도하는 남자 민호(천호진). 뇌질환과 끊임없는 자살 시도로 병원에 장기 입원중인 그의 병실에 상업(유해진)이 들어온다! 일생을 걸고 찾아서 반드시 내 손으로 죽이고 싶었던 바로 그 놈! 기억 상실에 전신마비가 되어 만신창이의 모습으로 들어왔지만 결코 봐줄 수 없다. 성치 않은 몸뚱아리의 민호, ‘놈’을 죽이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살아야 한다.

 

죽이고 싶은 소개

 

개봉일 : 2010년 8월 26일

 

장르 : 스릴러

 

관람가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91분

 

평점 : 7.4

 

 

죽이고 싶은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어느 날 눈 떠보니 병실에 누워 있는 상업. 기억을 잃어 자기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 전신마비로 꼼짝 없이 누워있는 그의 옆 침대에 서슬 퍼런 눈으로 노려보는 민호가 있다. 같은 환자 처지에 왠지 거슬리는 그 놈. 밤마다 누가 린치를 가하는지,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머리 아프고, 삭신도 쑤신 상업. 차츰차츰 돌아오는 기억 속에 민호에 대한 적개심은 더욱 커져가는데… .

 

 

데뷔 27년 차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휘하는 연기파 배우 천호진과 영화 속 맡는 역할마다 주인공보다 더 인상적인 연기로 개성파 배우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유해진. 두 사람이 영화 <죽이고 싶은>에서 서로를 죽이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민호’와 ‘상업’ 역으로 연기 대결을 펼친다. 영화의 90%에 달하는 분량을 소화한 그들은 한정된 공간, 온종일 누워 있는 환자 역할을 맡아 신체적, 정신적으로 부담스러운 한계 상황에서도 높은 연기 몰입도와 최고의 호흡으로 최상의 시너지를 발휘하였다. ‘진진 브라더스’의 탄생이라고 명명해도 좋을 그들의 연기 호흡은 천호진의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극한의 연기 변신과 코미디와 스릴러의 경계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유해진의 경지에 이른 연기 감각이 어우러지며 지금껏 한국영화에서 만날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인다. 남자배우 위주의 스릴러가 강세인 2010년 한국영화계, 독특한 캐릭터에 도전한 천호진, 유해진, ‘진 브라더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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