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2009.KOR.2160p.mp4.torrent

 

로맨스라면 고통도 달콤하다고 느낄 정도로 사랑 앞에 용감한 크리스티나(스칼렛 요한슨)와 로맨틱한 낭만보다는 이성이 앞서는 지적인 현실주의자 비키(레베카 홀). 가장 친한 친구이지만, 사랑에 관해서는 완전히 상반된 생각을 가지고 있는 두 사람은 바르셀로나로 휴가를 떠난다. 달콤한 지중해의 바르셀로나에서 휴가를 즐기던 두 사람은 우연히 매력적인 화가 후안 안토니오(하비에르 바르뎀)를 만나게 되고, 그의 노골적인 유혹에 강하게 거부하는 비키와 달리 크리스티나는 후안에게 묘한 매력을 느낀다.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소개

 

개봉일 : 2009년 4월 15일

 

장르 : 로맨스/멜로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96분

 

평점 : 7.6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줄거리 및 결말 해석

 

 

하지만 얘기치 않은 순간에 비키 마저 후안에게 빠져들지만, 예정된 결혼을 위해 바르셀로나를 떠난다. 그리고 바르셀로나에 남게 된 크리스티나와 후안이 둘 만의 사랑을 나누던 어느 날, 후안의 전처 마리아(페넬로페 크루즈)가 둘 사이에 나타난다. 그들의 불안정한 동거생활도 잠시, 어느새 가까워진 마리아와 크리스티나는 사랑을 나누게 되는데…

 

 

한 남자와 세 여자를 둘러싼 로맨스를 그리며 시선을 사로잡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 네 명의 주인공이 펼치는 평범하지 않은 4각 관계만으로도 충분히 파격적인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는 확연히 다른 캐릭터들의 흥미진진한 관계 설정으로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사랑 앞에서 솔직하고 자유로운 남자, 열정적인 사랑을 꿈꾸는 여자와 한 순간의 열정보다는 이성이 앞서는 여자, 그리고 주체할 수 없는 열정으로 뜨거운 여자. 이들의 서로 엇갈리는 사랑과 함께 각자의 캐릭터들이 만나면서 일어나는 인간의 미묘한 감정변화는 아름답고 감각적인 영상과 더해져 더욱더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세 여자와 한 남자 사이에서 도대체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걸까? 짜릿한 유혹으로 시작해 때로는 은밀하고, 때로는 대담한 매력을 선사하는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는 그 동안의 로맨스 영화와는 차별화된 파격적인 스토리와 매혹적인 영상으로 올 봄 관객을 매료시킬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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