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2022.KOR.2160p.mp4.torrent

 

폐업 위기의 구두공장을 물려받은 `찰리`는 우연히 하나부터 열까지 자신과 다른 `롤라`를 만나 공장을 일으켜 세울 빅 아이디어를 얻는다. 많이 찍어서 싸게 파는 보통 구두 대신 적게 만들어 비싸게 파는 틈새시장 공략!
80cm 남성용 부츠 `킹키부츠`가 바로 그 아이템이다. 둘은 `킹키부츠`를 완성해 패션쇼에 서기로 하지만, 신발끈 풀리듯 자꾸 작은 문제들이 생기고 마는데...두 남자가 함께 만든 `킹키부츠`가 패션쇼 런웨이에 섹시하게 설 수 있을까?

 

 

피는 진하다 소개

 

개봉일 : 2022년 4월 28일

 

장르 : 공연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22분

 

평점 : 9.5

 

 

피는 진하다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뮤지컬 <킹키부츠>는 1980년대 영국 노샘프턴 브룩스 신발공장의 스티브 팻맨(Steve Pateman)의 성공 스토리를 바탕으로 제작된 동명의 영화 <킹키부츠>(2005)를 원작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신디 로퍼(Cyndi Lauper)가 작곡/작사를 맡고, 최고의 배우이자 작가인 하비 파이어스틴(Harvey Fierstein)이 각본을, 브로드웨이 대표 연출가 제리 미첼(Jerry Mitchell)이 연출로 가세해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2013년 3월 첫 공연을 올렸다.

 


CJ ENM은 뮤지컬 <킹키부츠>를 통해 글로벌 공동 프로듀서로 첫 이름을 올리며, 2013년 브로드웨이 개막 이후 2014년, 국내 공연 역사상 이례적으로 브로드웨이 개막 1년 반 만에 세계 최초 라이선스 초연을 선보이며 국내 공연계를 놀라게 했다. 특히 브로드웨이의 흥행 바람을 이어받아 라이선스 초연부터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침체된 국내 공연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016년 재연에서는 20주 연속 예매 랭킹 1위를 지키며 10만 관객을 동원했고, 2018년 세 번째 시즌 역시 단 73회 공연 만에 누적관객 10만 명을 돌파하고 평균 객석 점유율 92%를 기록하는 등, 단 세 번의 시즌만으로 국내 누적관객 30만 명을 기록하며 스테디셀러 뮤지컬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처럼 2013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시작된 ‘롤라’와 ‘찰리’의 여정은 한국, 캐나다, 영국, 일본, 호주, 독일, 스웨덴, 폴란드, 필리핀, 네덜란드, 핀란드, 남아프리카공화국, 이탈리아, 페루까지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넘나들며 ‘킹키부츠’의 기적 같은 실화의 감동과 재미를 뜨겁게 선사했다. 2020년엔 코로나19의 여파로 해외 여러 국가가 셧다운이 시행되어 전 공연이 종료된 가운데, 한국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뮤지컬 <킹키부츠>의 막을 올려 전 세계 뮤지컬 팬들과 관계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현재, 미국 브로드웨이는2013년부터 2019년까지 6년간의 장기 공연이 막을 내렸는데 이는 브로드웨이 역사상 25번째의 장기 공연 기록이다. 영국 웨스트엔드 또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3년여의 뮤지컬 <킹키부츠> 공연이 종료됐다. 한국은 오는 7월, 뮤지컬 <킹키부츠>의 다섯 번째 시즌이 시작된다.

4월 28일 극장 개봉하는 <뮤지컬 킹키부츠 라이브>는 3년여 장기 공연된 영국 웨스트엔드의 공연 실황을 담은 작품이다. 국내 라이선스 공연에 익숙한 뮤지컬 팬들에게는 영국식 영어의 신선한 딕션과 함께 올리비에 어워즈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웨스트엔드 오리지널 캐스트 맷 헨리의 압도적 연기, 웨스트엔드 프로덕션 특유의 자유로움을 스크린으로 만끽할 수 있는 또 따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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