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봄날 2022.KOR.2160p.mp4.torrent

 

한때는 잘나가던 큰형님 `호성`(손현주). 8년 만에 출소해 보니 남보다 못한 동생 `종성`(박혁권)은 애물단지 취급이고, 결혼을 앞둔 맏딸 `은옥`(박소진)과 오랜만에 만난 아들 `동혁`(정지환)은 `호성`이 부끄럽기만 하다.

아는 인맥 다 끌어 모은 아버지 장례식에서 부조금을 밑천삼아 기상천외한 비즈니스를 계획하며 제2의 전성기를 꿈꾸는데…그런데…! 하필이면 세력 다툼을 하는 두 조직이 이곳에 함께 있는 것이 아닌가!
때마침 눈치라고는 1도 없는 `호성`의 친구 `양희`(정석용)가 술에 취해 오지랖을 부리는데...

 

 

봄날 소개

 

개봉일 : 2022년 4월 27일

 

장르 : 드라마/액션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2분

 

평점 : 6.7

 

 

봄날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어느덧 데뷔 32년 차 손현주가 <봄날>에서 또 한번 새로운 연기 변신으로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한다. 그는 앞서 친근한 옆집 아저씨부터 카리스마 있는 대통령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며 명불허전의 연기 내공을 발휘해 왔다. 그런 그가 영화 <봄날>에서 새로운 인생 캐릭터 갱신을 예고한다. <봄날>은 한때 잘 나갔지만 현재는 집안의 애물단지인 철부지 형님 ‘호성’(손현주)이 아는 인맥 모두 끌어 모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수습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8년 만에 출소했지만 여전히 철들지 않은 ‘호성’은 한때 잘나가던 시절의 영광을 다시 한번 누리고자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기상천외한 비즈니스를 벌이는 인물이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 내공을 쌓아온 손현주는 절륜한 연기력으로 미워할 수 없는 철부지 캐릭터를 리얼하게 완성시켰다. 흡입력 강한 눈빛부터 무심한 표정까지 ‘호성’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봄날>은 손현주 배우 3년 만의 영화 복귀작으로 스크린을 가득 채울 그의 연기에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손현주는 <봄날>에 출연하게 된 이유에 관해 “억지스럽지 않은 점이 좋았다. 그렇다고 해서 마냥 자유롭지도 않은 일종의 삶의 디테일이라고 생각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공감이 가는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라고 전하며 특유의 섬세하고 완성도 있는 연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이돈구 감독은 “호성이라는 인물이 사고는 치지만 미워 보이면 안 되는 인물이다. 페이소스가 있어서 마음이 가야 되고, 그런 것들을 담고 있는 배우가 손현주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손현주에 대한 강한 신뢰를 전했다. 이처럼 <봄날> 속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한 손현주 배우는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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