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낯선 사람에게서 전화가 올 때 2006.KOR.2160p.mp4.torrent

 

여고생 ‘질’은 아이들을 돌봐주는 베이비씨터 아르바이트를 위해 외딴 언덕 위 호화로운 저택에서 하루를 보내게 된다. 감기로 아이들이 잠들어 있음을 집주인에게 미리 전해들은 ‘질’은 모든 것이 최첨단으로 통제되어 있는 폐쇄적인 대저택에서 무료함을 달래며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된다. 그러던 중 갑자기 걸려오는 한 통의 전화. “아무일 없나?” 라며 신분을 밝히지 않는 자의 목소리. ‘질’은 처음엔 그냥 장난전화로 받아 넘긴다. 하지만 다시 걸려온 낯선 사람의 전화. “아이들이 잘 있는지 확인해 봤나?” 그는 분명 그녀를 지켜보고 있다!

 

 

낯선 사람에게서 전화가 올 때 소개

 

개봉일 : 2006년 7월 14일

 

장르 : 스릴러/공포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87분

 

평점 : 5.3

 

 

낯선 사람에게서 전화가 올 때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신분을 숨긴 채 계속 걸려오는 이상한 전화에 ‘질’은 점점 불안에 휩싸이고, 그러던 차에 잠시 놀러 왔던 친구 ‘티파니’가 시체로 발견하게 되면서 ‘질’은 걷잡을 수 없는 공포에 휩싸이게 된다. 점점 두려움으로 다가오는 전화 벨 소리 속에 ‘질’은 폐쇄된 저택 안에서 누군가의 그림자를 발견하는데…

 

 

매년 여름 극장가에는 꾸준히 많은 공포영화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그 중 눈에 띄게 흥행을 선도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는 작품은 그다지 많지 않다. 그 바탕에는 뻔한 전개와 결말로 짜인 허술한 시나리오와 억지 공포 조성, 연출력의 부재 등 여러 가지 이유가 깔려 있다.

특히 공포영화는 드라마의 완성도가 떨어지더라도 관객들을 놀라게 하기만 하면 흥행에 성공을 거둘 수 있다는 가벼운 선입견으로 기획되기 쉬운 장르다. 그러나 공포영화는 그 어떤 장르보다 관객의 공감과 감정이입을 필요로 하는 장르이기 때문에 탄탄한 드라마, 감각적인 연출력 등의 요소를 두루 갖춘 작품성 있는 영화만이 흥행까지 이어갈 수 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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