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익사일 2007.KOR.2160p.mp4.torrent

 

보스를 암살하려다 실패하고 조직에서 뛰쳐나온 아화(장가휘)는 마카오에 숨어살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아태(오진우), 아묘(장요량), 아비(임설), 화(황추생)는 오랜 친구인 아화(장가휘)를 만나러 마카오를 찾아온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다섯 사람, 그들은 어린시절과 조직생활을 함께 한 죽마고우다. 화는 보스인 대비(임달화)의 명령을 받고 아화를 제거해야만 한다. 아태는 아내와 갓 태어난 아기가 있는 아화를 살려 주자고 설득하지만 화는 두목의 명령을 거역할 수 없다며 난색을 표한다. 아화는 자신을 죽이러 온 옛 친구들에게 아내와 아기가 살아갈 수 있을 만큼의 돈을 남겨주길 원하고, 친구들은 아화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살인 청부를 맡기로 한다. 하지만 간단해 보였던 살인 청부일은 그들의 보스였던 대비가 등장하면서 꼬이게 되고 다섯 남자들은 뜻하지 않게 흘러가는 운명 앞에서 비극적 결말을 준비하게 된다.

 

 

익사일 소개

 

개봉일 : 2007년 7월 5일

 

장르 : 액션/범죄

 

관람가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109분

 

평점 : 6.7

 

 

익사일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두기봉 감독은 베테랑 제작자이자 장르 영화의 대가이며, 최근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액션 의 마에스트로다. 두기봉 감독에 대한 세계 영화계의 애정은 최근 열린 유수의 해외 영화제를 통해서 여실히 드러난다. <미션>(1999)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는 오우삼과 서극 감독도 밟아보지 못했던 칸영화제, 베니스영화제 등의 국제적인 영화제 경쟁 부문에 <대사건>(2004), <유도용호방>(2004), <흑사회>(2005) 등으로 초청받았다. 또한 올해 로테르담 영화제에서는 두기봉 감독의 회고전을 열어 그의 작품 세계를 진지하게 조명하기도 했다. 이제 세계는 그가 그저 그런 액션 영화의 다작 감독이 아닌 신 홍콩 느와르의 시대를 이끌어갈 거장임을 알아보고 주시하기 시작한 것이다.

 



최근 홍콩 액션 영화계는 유위강 감독과 두기봉 감독이 이끌어 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위강의<무간도>는 비정한 남성들의 세계를 세련된 액션으로 만들어내 할리우드에서 <디파티드>로 리메이크되며 화제가 됐다. 하지만 <무간도>가 영화 자체의 인기로 단시간에 유위강이라는 감독에게 명성을 안겨주었다면, 두기봉 감독은 꾸준한 영화 작업을 통해 자신만의 연출 방식과 이야기를 세련시킨 액션 장르의 ‘작가’로서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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