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 2018.KOR.2160p.mp4.torrent

 

황량한 어촌에서 구원만을 꿈꾸며 살아가는 ‘막달라 마리아’(루니 마라)는 정혼을 거부했다는 이유만으로 가족들에게조차 외면 당한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을 방문한 ‘예수’(호아킨 피닉스)와 그의 제자들로부터 깨달음을 얻게 된 마리아는 예수에게 직접 세례를 받은 뒤 유일한 여성 사도로서 그들의 여정에 동참하게 된다. 한편, 예수는 죽은 자를 살려내는 기적을 행하고도 다가올 자신의 운명 앞에서 괴로워하는데… 예수의 제자 중 그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그와 소통한 ‘막달라 마리아’가 목격한 진정한 구원은 과연 무엇일까?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 소개

 

개봉일 : 2018년 3월 28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20분

 

평점 : 6.6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 줄거리 및 결말 해석

 

 

그리스도의 여제자이자 성녀로, '막달라 마리아'로 통칭된다. 예수가 죽는 순간을 지켜보고 부활한 예수를 가장 먼저 만난 사람으로 성경에서 묘사된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 박힐 때 모든 제자들은 달아났지만, 그녀는 끝까지 예수의 죽음과 부활을 지켰다.

 


'막달라 마리아'는 오랜 시간 '죄의 여인'이란 수식어와 함께 수많은 루머와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예수의 부활을 가장 처음, 가장 가까이에서 목격한 여사도지만 그녀는 성적으로 문란한 여성이었던 주장으로 인해 '죄의 여인'으로 낙인 되었다. 수 세기 동안 뜨거운 논란의 대상이었던 '막달라 마리아'가 오는 3월, 스크린을 통해 그 베일을 벗는다. '예수'를 만나기 전 청혼을 거부했다는 이유만으로 그녀는 가족들에게도 외면받는다. 그러나 자신의 감정을 이해해준 '예수'와의 만남과 그를 따라 떠나게 되는 '막달라 마리아'의 여정은 이번 작품을 통해 아무도 알지 못했던 '막달라 마리아'의 위대한 진실과 관객들을 마주하게 한다.

 

수 세기 동안 여러 가지 방식으로 재현되어 온 '막달라 마리아'가 예수의 부활을 처음 목격한 유일한 여사도임을 전하며 <막달라 마리아: 부활의 증인>은 그동안 그녀가 짊어져야 했던 오명을 벗겨낸다. 영화의 시나리오를 맡은 필리파 고슬렛 작가는 '막달라 마리아'라는 인물에 대해 “이 영화를 통해 너무 오랫동안 침묵을 강요당한 사람에게 제 목소리를 낼 수 있게 해줄 기회라고 생각했다. 여성의 관점에서 예수의 이야기를 새롭게 읽는다는 아이디어가 그토록 기대됐던 이유는 새로운 관점이 무엇을 변화질 수 있을지, 예수의 생애에서 매우 중요한 몇 장면들이 어떻게 다르게 읽힐지, 여성의 관점으로 읽는 예수의 메세지가 어떻게 다르게 경험될 수 있을까 그것이 궁금했다”라고 작품의 탄생 의도를 밝혔다. 감춰져있던 그녀의 경이로운 삶을 통해 따라가는 예수의 부활에 얽힌 이야기는 종교인, 비종교인 모두에게 미지의 인물로 남아있던 성녀 '막달라 마리아'가 전하는 진정한 귀원과 신념으로 모두가 묵상해야만 할 의미있는 메시지를 전하며 커다란 울림을 선사할 것이다. 성서 속 몇 줄로 요약된 '막달라 마리아'의 삶은 2018년 3월, 깊은 여운을 선사하는 대서사시로 분해 단연 압도적인 드라마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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