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더 스퀘어 2018.KOR.2160p.mp4.torrent

 

이미 쟁쟁한 화제작들로 가득했던 제70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한 편의 추가 초청작이 발표돼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이 작품은 모두의 예상을 깨고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까지 수상하며 칸영화제는 물론,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칸영화제 이변의 주인공 <더 스퀘어>는 스톡홀름 현대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티안’이 전시 ‘더 스퀘어’를 앞두고 겪게 되는 기상천외한 일상을 담은 예측불허 코미디. 전작 <포스 마쥬어: 화이트 베케이션>으로 제67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해 천재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신작이다. 칸영화제와는 각별한 인연을 자랑하는 그가 <더 스퀘어>로 경쟁 부문에 추가 초청되었다는 소식이 들리자 해외 언론은 과연 그가 유력한 수상 후보가 될 수 있을지 반신반의한 입장을 표했다. 이미 경쟁부문에는 봉준호 감독의 <옥자>, 홍상수 감독의 <그 후>, 요르고스 란티모스 감독의 <킬링 디어>, 프랑수아 오종의 <두 개의 사랑> 등 세계적인 거장 감독의 신작들이 나란히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 그러나, 직접 <더 스퀘어>를 관람한 언론과 평단은 “올해의 영화”, “예술 그 자체”, “너무나 완벽하고 놀라워 숨이 턱 막히는 감독의 재능”, “당신을 결코 실망시키지 않을 강력한 영화” 등 만장일치 호평을 쏟아냈다. 결국, <더 스퀘어>는 제70회 황금종려상을 수상했고 당시 심사위원장을 맡은 스페인 거장 감독 페드로 알모도바르는 “<더 스퀘어>는 풍성한 연출과 묵직한 메시지를 가진 완벽하게 현대적인 영화”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후에도 <더 스퀘어>는 제30회 유러피안필름어워즈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포함 6관왕을 거머쥐었고, 연이어 제75회 골든글로브시상식 외국어영화 부문과 제90회 아카데미시상식 외국어영화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독보적 행보를 이어갔다. 국내에서는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예매 오픈과 동시 전석 매진을 가뿐히 기록하며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했다. 이처럼 최정상급의 영화제는 물론,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극찬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더 스퀘어>는 올여름, 역대급 아트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더 스퀘어 소개

 

개봉일 : 2018년 8월 2일

 

장르 : 코미디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51분

 

평점 : 8.0

 

 

더 스퀘어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루벤 외스틀룬드의 천재적인 연출력과 조화를 이뤄 “월드클래스 연기”라는 극찬을 이끌어낸 배우진의 열연이 영화의 작품성을 더욱 높인다. 먼저, 스톡홀름 현대미술관 수석 큐레이터 ‘크리스티안’ 역은 덴마크 대표 배우 클라에스 방이 맡았다.

 

 

영화는 물론, 연극과 TV 시리즈 등에서 꾸준히 활약하며 덴마크 내 인지도를 높인 그는 <더 스퀘어>에서 194cm의 훈훈한 비주얼과 뛰어난 능력, 적당한 매너까지 갖춘 세상 완벽한 남자의 모습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전시 ‘더 스퀘어’의 개최 준비를 앞두고 예측불허, 기상천외한 트러블을 마주하며 무너져가는 한 남자의 모습을 유쾌하고 섬세한 연기로 표현한 그는 관객들로 하여금 웃음 유발은 물론, 감독이 전하고자 한 인간 본성의 나약함마저 돌아보게 만든다.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은 그에 대해 “영화에 대한 완벽한 이해를 하고 있는 배우이며, 섬세한 연기로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그를 발견해 세계적으로 알린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낀다”라며 굳은 신뢰감을 드러내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


그 외에도 크리스티안과의 질긴 인연을 이어가는 기자 ‘앤’ 역은 골든글로브 TV 부문 2관왕에 빛나는 배우 엘리자베스 모스가 맡았다. 미국 유명 TV 드라마 [매드맨]의 전 시즌 주연을 도맡으면서 유명세를 치른 그녀는 <더 스퀘어>에서 집요하지만, 절대 밉지 않은 해맑은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300><시카고><툼레이더> 등의 대작 출연은 물론, 연출, 제작, 음악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는 잉글랜드 출신 배우 도미닉 웨스트가 예술가 ‘줄리안’ 역을, 앤디 서키스를 잇는 모션 캡처 연기의 달인 테리 노터리가 행위 예술가 ‘올레그’ 역을 맡았다. 최근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부터 <콩: 스컬 아일랜드><아바타> 등 제목만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블록버스터에 연이어 출연한 그는 스턴트 및 모션 캡처 연기 분야 20년 내공을 자랑한다. 특히, <더 스퀘어>에서는 파티를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리는 역대급 원숭이 연기로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주의사항

 

유사 이미지 클릭 시, 마그넷이 나타나지 않는 것은 저작권으로 인한 링크만료1시간 간격마다, 봇에 의해 자동으로 마그넷 주소가 갱신됩니다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