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초이스 2018.KOR.2160p.mp4.torrent

 

<초이스>는 노스캐롤라이나를 배경으로 하는 감각적인 로맨스 무비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소설들은 언제나 한결같이 대중들의 뜨거운 극찬을 이끌어냈는데, 특히 그의 소설이 영화화될 때마다 엄청난 사랑을 받았기에 그의 소설 중 11번째로 영화화된 <초이스>의 극내 정식 개봉 소식에 남다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신의 오랜 꿈이었던 의사가 될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인턴 과정과 시험에 모든 것을 건 의대생 개비는 어린 시절 자신이 살았던 작은 바닷가 마을에서 잠시 지내게 된다. 아름다운 해변가 마을에서 유일하게 거슬리는 게 있다면, 시끌벅적 파티를 즐기는 이웃 트래비스. 그들의 첫 만남은 유쾌하지 않았지만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졌다는 공통점 하나로 서서히 친해지고, 어느 새 사랑하는 연인이 된다. 예측하지 못한 관계로 인해 때로는 아픔과 상실을 겪지만 그 모든 장애물을 극복해낸 주인공들이 매 순간 미래를 위한, 그리고 서로를 위한 ‘선택’을 하는 드라마틱한 서사의 <초이스>. 이 영화를 눈여겨봐야 하는 대목 중 하나는 니콜라스 스파크스가 원작자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제작자로 참여했다는 점이다. 전세계에서 가장 섬세한 필체로 여성들을 울리고 감동에 젖게 만드는 그의 스토리텔링 능력이 또 한번 빛을 발한 이번 작품에서 과연 그가 제작자로 어떻게 활약을 했을지 기대감이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개막작이자 갈라 부문 후보작이었던 <데몰리션>으로 성공적인 데뷔를 한 각본가 브라이언 사이프가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랑과 이별 그리고 상실 등 가슴 절절한 순간들을 영화 속에 드라마틱하게 그려 넣는 그의 천부적인 재능이 이번에는 과연 어떠한 저력을 과시할지 궁금증을 자아냄과 동시에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하고 있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의 제작자였던 로스 카츠가 이번에는 감독으로 변신, 사랑에 빠진 연인을 서정적이고 달달한 분위기로 연출해내는 실력을 발휘했다. 원작자와 제작자, 각본, 감독까지 로맨스와 멜로의 대가들로 이뤄진 그야말로 믿고 보는 제작진이 총출동한 <초이스>는 2018 최고의 러브 스토리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초이스 소개

 

개봉일 : 2018년 11월 8일

 

장르 : 로맨스/멜로/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1분

 

평점 : 7.4

 

 

초이스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초이스>의 원작자와 제작자로 활약한 니콜라스 스파크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스토리텔러 중 한명으로 특히 그의 소설이 영화화될 때마다 스타로 발돋움하는 배우들이 있기에 그의 작품들이 스크린에 옮겨질 때면 이목이 집중된다. 대표적으로 그의 첫 작품 <노트북>은 숨겨진 보석 라이언 고슬링을 관객 앞에 선보인 명작이다. 첫눈에 반한 여인에게 인생을 바치는 순정남이자 사랑 앞에 두려움 없이 모든 것을 거는 거친 면까지 두루 갖춘 ‘노아’는 라이언 고슬링의 인생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이로 인해 그의 독보적인 연기력과 감출 수 없는 스타성이 빛을 발했으며, 현재까지 할리우드 탑스타로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최근에는 <라라랜드>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퍼스트맨>으로 또 한차례 관객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채닝 테이텀 역시 니콜라스 스파크스의 원작 소설 바탕 영화를 통해 팬들에게 더욱 큰 사랑을 받게 됐다. 터프하고 강한 모습을 보여준 <스텝 업> 에서와 달리, <디어 존>에서 부드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꿀 떨어지는 커플 케미를 선보여 국내 관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라이언 고슬링과 채닝 테이텀이 니콜라스 스파크스 원작 영화 출연을 기점으로 대스타로 거듭났기에, 그의 소설 중 11번째 영화로 탄생하는 <초이스>의 남주인공 벤자민 워커에 흥미로운 시선이 몰리고 있다. 론 하워드 감독의 <하트 오브 더 씨>에서 크리스 헴스워스, 킬리언 머피 등과 출연하기도 했던 그는 훤칠한 키에 탄탄한 몸매 그리고 달콤한 눈웃음을 갖춰 여성 관객들의 관심을 단번에 독차지할 예정이다. 특히, <초이스>에서 수의사로 등장해 동물들과 따뜻한 교감을 선보이는 그의 열연이 인상적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상대 배우 테레사 팔머와의 멜로 연기 또한 엄청날 것으로 예고되는 가운데 사랑에 빠진 한 남자가 그 자신의 삶과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내려야 하는 거대한 선택 앞에서 갈등하는 고도의 내면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여줘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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