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퍼스트 리폼드 2019.KOR.2160p.mp4.torrent

 

이제는 역사 속 관광명소가 되어버려 신도들은 잘 찾지 않는 퍼스트 리폼드 교회의 목사 '톨러'(에단호크)는 자신의 하루를 털어놓을 수 있는 일기를 쓰기로 한다. 일기는 컴퓨터가 아닌 노트에 직접 써서 지우고 수정없이 솔직한 자신을 그대로 남기기로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신도 '메리'(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찾아와 말할 수 없는 근심이 가득한 표정으로 자신의 남편을 만나달라는 간청을 하는데…

 

 

퍼스트 리폼드 소개

 

개봉일 : 2019년 4월 11일

 

장르 : 드라마/스릴러

 

관람가 :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3분

 

평점 : 7.2

 

 

퍼스트 리폼드 줄거리 및 결말 해석

 

 

‘비포 시리즈’와 <내사랑> 등을 통해 로맨티스트로 널리 알려진 에단 호크는 이번 <퍼스트 리폼드>를 통해 고뇌에 찬 목사로의 강렬한 이미지 변신을 시도했다. <퍼스트 리폼드>의 감독 폴 슈레이더는 한 인터뷰에서 각본 구상 중 세 명의 배우 제이크 질렌할, 오스카 아이작, 에단 호크를 떠올렸지만 이내 에단 호크가 주인공인 톨러 목사 역할에 가장 적합하다는 확신을 갖고 그를 마음에 두고 각본을 써 내려갔다고 밝혔다.

 

 

“그의 얼굴 속에서 수많은 인생의 교훈과 감정들이 드러났고, 연기를 할 필요가 없어 보였죠.”라는 인터뷰는 에단 호크를 향한 감독의 애착과 자부심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실제로 에단 호크는 <퍼스트 리폼드>의 시나리오를 받은 지 24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주연배우 역을 수락했고,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찍부터 감독과 배우가 맞춰 나갈 호흡에 많은 기대가 모이기 시작했다. 폴 슈레이더 감독은 에단 호크가 가진 로맨티스트 이미지를 넘어 그의 깊은 곳으로부터 새로운 면모를 이끌어내도록 도왔다. 에단 호크의 성공적인 연기 변신은 큰 호평을 받으며 뉴욕타임즈와 인디와이어 등에서 올해의 배우에 선정되었으며 각종 평단으로부터 남우주연상을 무려 30회가 넘게 수상하는 놀라운 결과를 낳았다. <퍼스트 리폼드>는 에단 호크의 역대급 인생 연기를 만날 기회로, 그의 연기만으로도 큰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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