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한강에게 2019.KOR.2160p.mp4.torrent

 

첫 시집을 준비하는 시인 ‘진아’. 오랜 연인 ‘길우’의 뜻밖의 사고 후 매일 비슷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대학교에서 시 수업을 하고, 친구를 만나며 괜찮은 것 같지만 추억과 일상을 헤매며 써지지 않는 시를 붙잡고 있다. “괜찮냐고 묻지 말아 줘…” “자꾸 괜찮냐고 물어보니까. 안 괜찮은데 괜찮다고 말 해야되잖아”

 

 

한강에게 소개

 

개봉일 : 2019년 4월 4일

 

장르 : 드라마/로맨스/멜로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89분

 

평점 : 7.3

 

 

한강에게 줄거리 및 결말 해석

 

 

2019년 초부터 현재까지 국내 극장가, 다양성 영화 시장에서 <가버나움>, <그린 북>,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 등 외화들이 강세를 보이며 다양성 영화 관객층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봄, 가장 감성적인 미니멀 시네마 <한강에게>의 박근영 감독이 한국독립영화계의 새롭고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한강에게>는 지난 제18회 전북독립영화제에서 대상인 옹골진상을 수상했고,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언급,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 진출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작품이다. 단편 <사일런트 보이>로 국내외 영화제에서 수상과 초청을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낸 박근영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박근영 감독은 <한강에게>의 연출, 각본은 물론 프로듀서, 촬영, 편집 등 주요한 부분을 직접 작업해 미니멀 아트시네마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으로 수많은 영화제 수상으로 입증된 완성도와 특별하고 신선한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한강에게>는 뜻밖의 사고를 당한 남자친구. 끝내지 못한 첫 번째 시집. 추억과 일상을 헤매고 있는 시인 진아의 한 편의 시 같은 영화로 박근영 감독의 자전적인 요소가 들어간 작품이다. 박근영 감독은 “비극은 잊혀지지 않는다. 최선을 다해 슬퍼한다는 것은 무엇일까. 감정을 기억하는 일. 우리가 흘려보낸 이 시절을, 사랑했던 사람들과 시와 시인들을, 기쁨과 아픔들을 기억하고 싶다”라며 <한강에게>의 연출 의도를 밝혔다. 감독이 밝힌 것처럼 <한강에게>는 오랜 연인의 뜻밖의 사고 후 그럼에도 계속해서 일을 하고, 친구를 만나고, 써지지 않는 시를 붙잡고 살아가는 진아의 반복되는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는데, 자신만의 상실의 시간을 보내는 진아의 모습이 관객들의 현실 공감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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