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쁘띠 아만다 2019.KOR.2160p.mp4.torrent

 

파리에서 민박집을 관리하는 스물네 살 ‘다비드’ 어느 날 갑자기 누나 ‘상드린’이 세상을 떠나자 슬픔을 뒤로한 채 일곱 살 조카 ‘아만다’를 오롯이 책임져야 하는데... 평화로웠던 일상으로 돌아가려는 삼촌과 조카의 뭉클하면서도 씩씩한 발걸음이 시작된다.

 

 

쁘띠 아만다 소개

 

개봉일 : 2019년 6월 27일

 

장르 : 드라마/가족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7분

 

평점 : 8.4

 

 

쁘띠 아만다 줄거리 및 결말 해석

 

 

‘걸작! 다시 일어서는 힘을, 조용하고 감동적으로 축복한다’(할리우드 리포터), ‘깊게 가슴을 때린다. 과잉된 연출 없이 인물을 빛나게 한다, 실로 완벽한 영화!’(르 피가로) 등, 두 사람의 강한 유대를 전 세계가 대절찬! 게다가 제31회 도쿄 국제 영화제에서는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그랑프리와 최우수 각본상의 2관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메가폰을 쥔 이는, 이번 작품이 처음 일본 개봉작인 미카엘 허스 감독. 영화에 비치는 섬세하고 부드러운 시선이, 수많은 사람의 가슴을 붙잡고 놓아주지 않는다.

 

 

‘다비드’는 자전거를 타고 누나와 ‘레나’, 친구들이 그를 기다리는 소풍지로 향한다. 그 길은 나시옹 광장을 기준으로 누나의 집과 반대 방향에 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향하는 ‘다비드’의 얼굴엔 미소가 어렸고, 자전거가 스치는 풍경은 평화롭기만 하다. 그러나, 영화의 이야기가 전혀 다른 방향으로 치닫게 되는 행복과 절망이 교차하는 길로 바뀐다. 다비드의 자전거는 12구를 대표하는 아브뉴 도메닐 거리, 사자상들이 물을 뿜는 펠릭스 에부에 광장, 이민사 박물관이 위치한 포르트도레를 지나 파리지엥이 사랑하는 소풍지인 뱅센느숲에 도착한다. 자전거가 스쳐가는 동네는 12구의 벨에르다. 파리지엥들에게 유년시절을 떠올리는 동네인데, 가족 단위로 수족관이나 뱅센느 동물원과 숲을 즐기기 때문이다. 포르트 도레는 아이들의 굴러가는 웃음 소리가 귓가에 맴도는 곳으로, 매년 대규모의 유원지가 열린다. 이 밖에도 다비드가 우연히 오랜만에 만난 누나의 친구에게 어려운 소식을 전하는 곳은 12구 생활권의 중심인 ‘알리그르 광장’이다. 매주 열리는 시장과 더불어 지역민들의 사회적 문화적 소통을 상징하는 장소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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