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영하의 바람 2019.KOR.2160p.mp4.torrent

 

혼자 버려진 12살, 혼자 남겨진 15살, 혼자 사라진 19살, 언젠가는 자신에게도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길 바라는 ‘영하’의 일기 2019년 가을, 모두를 기다린 영하의 바람

 

 

영하의 바람 소개

 

개봉일 : 2019년 11월 14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10분

 

평점 : 8.0

 

 

영하의 바람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영하의 바람>은, 2016년 부산영상위원회의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김유리 감독과 제작사 비밀의 화원이 만나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이듬해 부산영상위원회의 제작 지원작으로 선정되어 프로덕션을 진행하고, 2018년 부산국제영화제 ACF 후반 작업 지원작으로 선정되어 만들어진 영화다. 이는 독립영화 제작 지원의 가장 이상적인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 성과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감독조합상과 제25회 브졸국제아시아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으로 이어졌다.

 


이렇게 제작된 <영하의 바람>은 혼자 버려진 12살, 혼자 남겨진 15살, 혼자 사라진 19살, 언젠가는 자신에게도 따뜻한 바람이 불어오길 바라는 ‘영하’의 일기를 담은 영화. 제작 단계에서 검증된 작품성에 더해 배우들에 대한 기대감으로도 관심이 뜨겁다. 올해의 발견이라고 할 만한 보석 같은 신인배우 권한솔(‘영하’ 역), 옥수분(‘미진’ 역)에 이어,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종횡무진하여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신동미, OCN 드라마틱 시네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역대급 1인 2역을 선보인 박종환의 연기 앙상블이 작품의 완성도를 한단계 더 끌어올렸다. “누구에게나 영하의 바람이 몰아치는 시기가 있다. 그 시기를 견디게 하는 건 내 곁에 있어 줄 한 사람의 존재인 것 같다”는 김유리 감독의 말처럼, 서로를 의지하며 바람이 몰아치는 시기를 극복하는 ‘영화’와 ‘미진’의 성장담은 2019년 가을, 모두가 기다린 영화로 다가올 것이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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