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종이꽃 2020.KOR.2160p.mp4.torrent

 

평생 ‘종이꽃’을 접으며 죽은 이들의 넋을 기려온 장의사 성길(안성기)은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져 삶에 대한 의지를 잃은 아들 지혁(김혜성)과 녹록치 않은 형편 때문에 대규모 상조회사에서 새롭게 일을 시작하게 된다.

 

 

종이꽃 소개

 

개봉일 : 2020년 10월 22일

 

장르 : 드라마

 

관람가 : 12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 103분

 

평점 : 8.6

 

 

종이꽃 줄거리 및 결말 해석

 

 

그러던 어느 날, 앞집으로 이사 온 모녀 은숙(유진)과 노을(장재희)이 불현듯 성길과 지혁의 삶에 끼어들게 되고, 밝고 거리낌 없는 모녀의 모습에 두 사람은 점점 잊고 있던 희망을 다시 품게 되는데…

 

 

영화 <종이꽃>은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아들과 살아가는 장의사 성길이 옆집으로 이사 온 모녀를 만나 잊고 있던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는 이야기다. 영화 <종이꽃>은 고훈 감독이 우연히 읽게 된 한 장의사의 인터뷰 내용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고훈 감독은 우리나라의 장례문화에 사용되던 `종이꽃`에 담긴 숭고한 의미가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울림 있는 메시지를 전해줄 수 있음을 느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자본주의 사회에서도 최소한 지켜야 할 인간 존엄과 죽음 앞에서 평등하듯, 누군가의 죽음이 돈과 자본의 잣대로 취급되지 않는 바람을 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가진 것과 상관없이 인간의 존엄에 대한 평등성을 표현할 수 있었던 `종이꽃`. 그 특별한 메시지가 담긴 시나리오를 보고 국민배우 안성기와 함께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한 배우 유진, 김혜성, 아역배우 장재희가 함께하게 되었다. 여기에 충무로에 내로라 하는 베테랑 제작진이 합세하며 극의 현실감을 더하는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을 탄생시켰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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