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보기/토렌트] 퍼스트 러브 2020.KOR.2160p.mp4.torrent

 

은밀한 한 탕을 설계한 범죄 조직원 ‘카세’ 
야쿠자와 손을 잡은 부패 경찰 ‘오토모’ 
그리고, 시한부 선고를 받은 복서 ‘레오’  

 

 

퍼스트 러브 소개

 

개봉일 : 2020년 12월 17일

 

장르 : 범죄/로맨스/멜로/액션

 

관람가 : 청소년관람불가

 

러닝타임 : 108분

 

평점 : 6.5

 

 

퍼스트 러브 줄거리 및 결말 해석

 

 

일본의 쿠엔틴 타란티노로 불리는 미이케 다카시 감독이 <퍼스트 러브>를 통해 특유의 잔혹함과 기발함으로 가득 찬 그의 집대성을 담아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호러부터 코미디, 액션 등 장르 불문 독특한 연출력을 선보인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봉준호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 등이 열렬한 팬심을 밝힐 정도로 거장들이 사랑하는 거장이다. 도무지 예상할 수 없는 행보를 이어가는 그는 <오디션>부터 <착신 아리>, <쓰리, 몬스터> 등으로 획기적인 연출을 선사, 꾸준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구축하며 역사에 남을 역대급 작품들을 완성했다. <퍼스트 러브>로 돌아온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스토리, 연출, 설정 등 어느 하나 빠짐없이 모든 것을 담아내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의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모두가 미쳐버린 그날 밤,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인해 폭주하기 시작한 자들에 관한 스토리는 내일 따위 없는 복서 ‘레오’와 모든 사건의 중심 ‘모니카’, 두 사람의 광기 넘치는 로맨스를 비롯한 한탕을 노리는 배신자 ‘카세’, 야쿠자와 손잡은 부패 경찰 ‘오토모’, 복수에 눈먼 미친 X ‘주리’ 등 얽히고설킨 범죄 드라마와 통제불능 액션을 확인할 수 있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관전 포인트는 쉴새 없이 이어지는 장르의 변주다. 영화는 로맨스의 설렘을 전하면서도 액션의 쾌감, 범죄 드라마의 강렬함을 끊임없이 보여주고 있어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목표를 향해 목숨을 건 무법자들과 그 사이에 피어나는 감정, 전혀 어울릴지 않을 것 같은 두 가지를 융합해 새롭고 유니크한 영화로 완성했다. 이와 함께, 거침없는 특유의 시그니처 스타일은 속도감 있는 전개와 예측불가 액션으로 표현되어 러닝타임 내내 손에 땀을 쥐게 만든다. 한 가지로 규정할 수 없는 <퍼스트 러브>는 다른 작품에서 느낄 수 없는 각양각색 영화적 즐거움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얻고 있다.

 

 

해당 글은 영화 소개 및 리뷰를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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